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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 성격) 특징
혼자 자랐거나 적절한 지도를 받지 못했거나 우월감을 조장하는 분위기 속에서 큰 사람들을 보면 자신과 세상의 한계를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일종의 특권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현대인들 사이에서 이런 양상이 자주 관찰됩니다. 이처럼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자신이 특별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남들에게 적용되는 룰이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믿거나 사회적 상호작용의 원칙을 무시하고 무조건 받아들여지기만을 원합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과도하게 경쟁하거나 지배하려 들고, 이런 일들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짜증과 화를 참지 못합니다. 또한 이루거나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 노력과 인내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불안해 하고 신경질을 부립니다. 불편한 것을 싫어해서 '귀찮아', '그런 건 필요없어'라는 말을 자주 하고 힘든 일은 무조건 피합니다. 대인관계도 인스턴트 식입니다. 당장 필요하면 금새 친구가 되었


피학성(자기패배적) 성격
Emmanuel Hammer는 '피학적인 사람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우울한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피학증의 병인을 우울증의 그것과 비교해 봤을 때, 그들이 경험한 박탈과 외상적 상실은 비로 그들에게 우울 반응을 가져다주기는 했지만 '나는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을 온전히 포기하게 만들 정도로 혹독하지는 않았다는 뜻이다. 부모 노릇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라도 자기 아이가 다치거나 위험에 처하면 크게 수선을 떨며 어떤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이들의 자녀들은 비록 전반적으로는 버림받은 느낌, 버림받았으므로 무가치하다는 느낌에 시달리지만, 만약 자신이 충분히 고통을 받는다면 어느 정도 보살핌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배운다, 내가 접수면접에서 만났던 한 여성은 살아오면서 유난히 많이 다치고, 아팠고, 자주 불운을 겪었다. 그녀에게는 정신병적으로 우울한 어머니가 있었다. 그녀에게 가장 어렸을 때의 기억을 물었더니, 세 살 때 다리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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