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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과 '충족'
'저 사람 애정결핍 있나봐..', '나도 혹시 애정결핍 아닌가?' 이런 생각 다들 한번씩 해보셨을 겁니다. 어린 시절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해서, 어른이 된 후에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과도하게 애정을 요구하거나, 사소한 무관심과 거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 '애정결핍이 있다'라고 자주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애정결핍이 '있다' 혹은 '없다'와 같이 이분법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애정욕구가 항상 충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애정결핍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정서상태'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독립적이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애정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순간이 있고, 스스로 이걸 감지하게 되었을 때 이것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죠. 친한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약속을 잡고 시간을 같이 보낸다든지, 동호회 같은 곳에 참여해서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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